집값상승,전세가폭등,하락경고,공급과잉.
뉴스는매일‘극단의말’로우리의심리를흔든다.
하지만그뉴스들이항상맞았다면,
우리는이미모두부동산부자가되었어야한다.
뉴스는도움이된다.단,제대로읽었을때만.
①뉴스는시장의‘온도계’이지‘나침반’이아니다
뉴스는‘현재상황’을전달하는도구다.
즉‘지금뜨거운상황이다’,‘지금차갑다’정도의온도를말해줄수있다.
하지만방향을정해주진못한다.
→뉴스는사후반응형데이터다.이미벌어진일의정리일뿐이다.
그래서뉴스보고매수·매도를결정하면항상늦는다.
②헤드라인은심리를자극하도록설계된다
“서울아파트전셋값두달새10%상승”
“지방아파트미분양2배폭증”
이런표현은클릭을유도한다.
- ✔실제로는10개단지중2개만그랬을수있다.
- ✔뉴스는전체보다‘이슈있는극단사례’를우선보도한다.
→뉴스의통계출처,적용범위,기간을먼저확인하자.
③뉴스는‘누가말했는가’가더중요하다
부동산협회,건설사,금융기관,정부
각기관은자신의이익을반영한해석을한다.
예:건설사→“공급부족심각하다”
정부→“거품없다”
✔뉴스에나온발언자의속성(이해관계자여부)를체크하자.
→사실보다‘의도’가드러나는경우도많다.
④진짜중요한건‘보도시기’다
뉴스는시장보다항상늦다.
‘폭등보도’→이미고점일수도있다.
‘패닉셀보도’→매도세가끝났을수도있다.
→뉴스는반응을기록한것,‘선행지표’가아니다.
✔실제매수·매도타이밍은언론보도직후가아닌‘소강시점’이다.
⑤부동산뉴스는‘기준없는평균’에속는다
“서울아파트평균매매가10억돌파”
- →강남권이끌었을수도있다.
- →신축중심평균일수도있다.
- →단독주택,재건축,중소형이섞였을수도있다.
✔기사에사용된평균가격의범위를항상살펴야한다.
마무리
뉴스는도움이된다.
단,그대로믿지않고‘해석’할수있을때다.
- ✔기사는심리를자극한다
- ✔기사는시장보다늦는다
- ✔기사는전체가아닌일부를확대한다
“뉴스는읽되,판단은내가한다”
이기준만지키면당신은흔들리지않는투자자가된다.